Source:
http://news.kbs.co.kr/society/2012/08/10/2517616.html
‘연습생 성폭행’ 연예기획사 대표 징역 6년
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6부는 연습생들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연예기획사 대표 51살 장 모씨에게 징역 6년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.
재판부는 장 씨가 자신의 지위를 남용해 연습생들을 수 차례 성폭행하거나 추행해 죄질이 나쁘다고 밝혔습니다.
또 피고가 사안의 중대성을 파악하지 못하고 변명하면서 진정으로 뉘우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하면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덧붙였습니다.
장 씨는 지난 2010년 11월부터 10대 청소년 2명을 포함한 소속 연습생 4명을 10여 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.
재판부는 장 씨가 자신의 지위를 남용해 연습생들을 수 차례 성폭행하거나 추행해 죄질이 나쁘다고 밝혔습니다.
또 피고가 사안의 중대성을 파악하지 못하고 변명하면서 진정으로 뉘우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하면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덧붙였습니다.
장 씨는 지난 2010년 11월부터 10대 청소년 2명을 포함한 소속 연습생 4명을 10여 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.
입력시간 2012.08.10 (16:35) 최종수정 2012.08.10 (20:30) 김시원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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